딸기의 영양 관리

딸기 생산의 영양관리는 양분과 수분 적절한 관리를 통해 딸기 수확량과 품질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심기 전

작물을 심기 전 기비를 통해 영양관리를 시작 합니다. 새로 심은 러너와 토양 비료를 직접 접촉 시키면 겨울이 오기 전에 뿌리에 손상을 입어 작물의 안정성을 저해시킵니다. 결론적으로 비료는 옮겨심기 전에 흙과 완전히 섞여야 합니다. 고랑을 준비하기 전에 표면 5-10cm 아래 토양과 비료를 섞어야 합니다.

심은 후

짚으로 멀칭한 조건에서는 토양 전면에 시비를 할 수 있지만 비닐 멀칭을 이용한 조건에서는 토양 전면에 시비를 할수 없으며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토양에 구멍을 파서 사용한 비료는 작물의 뿌리를 손상시켜 독성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독성을 피하기 위해 일부 농민은 딸기 작물에서 10 ~ 15cm 떨어진 곳에 구멍을 내어 비료를 시비합니다. 고랑에 사용한 비료는 효과적이지 않고 유실될 수도 있습니다.

 

토양 시비

비료는 비닐 멀칭 아래에 있는 관개 시스템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식물에 직접 비료를 전달하고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시킵니다. 이것은 생장기 동안 식물에 비료를 공급하는 동시에 작물의 수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점적관개는 딸기 작물에 물을 공급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래 실험에서는 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20% 이상의 보통의 관수에 대한 수확량을 점적관개에 의한 수확량과 비교했습니다. 점적관개 용수에 비료를 첨가하는 것은 비료를 별도로 공급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Effect of irrigation on strawberry yield

토양에서 딸기를 키울 때, 토양의 습한 정도를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양이 마르면 뿌리 영역 주변 비료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탄산수소염 농도가 높은 물의 사용시 인산염, 황산과 칼슘이 유실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관개수가 탄산수소염 농도가 높다면 산을 이용해서 용액을 중화하십시오.Effect of fertiliser application method on yield

비료를 주입하기 전후로 관개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영양소가 뿌리 부위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 비료가 축적되는 것을 막습니다.

테이블 탑 시스템에서는 지속적인 물의 흐름을 통해 관개가 이루어지므로 영양소의 공급을 더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엽면 시비

엽면 시비는 즉각적인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서 행해집니다. 식물에 직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잎과 과일에서 양분을 흡수시키는 방법입니다.  밭에서 재배하는 경우에는 토양 시비가 효과가 없고 초기 착과와 과실 형성 시기에 엽면 시비가 효과적입니다.